마당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왕하 3:16)
웹진
부유한 교회
- 수선화
- 23.11.14
- 451
오늘은 새벽에 절여 놓은 배추를 씻어서 쌓아 놓은 배추 안에
양념 속을 넣는 일을 했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김장을 했습니다.
예전 어른들이
쌀통에는 쌀을 채우고
광에는 연탄 가득 쌓아놓고
김치 통마다 김장을 해서 넣어 놓으면서
겨울 채비 끝났다고 하며 든든해 하시던 생각이 납니다.
우리 교회는 늘 이런 수고가 끊이지 않아 부유한 교회입니다.
수련회중인 목사님께서는 격려하기 위해 잠시 들리셨고
성도들은 자신의 몸보다 남을 위하는 사랑의 모습을 보이며
어느새 김장 김치까지 가득 채워져 있어 것을 보니 행복했습니다.
이틀동안 많은 분들이 정말 큰 일을 하셨습니다.
몸살 안나도록 따뜻한 곳에서 푹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해주신 여전도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청지기 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영광스런 직분을 받고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수정교회를 담임하고 계신 구자상 목사님을 모시고 청지기 헌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시험..
- 수선화
- 24.01.07
- 279
새롭게 맞이할 청년부 모임을 위하여! [청년 1,2부 임원 연합 회의]
2024년도에 청년부가 다시 청년1부와 청년 2부로 나뉘어져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공동체의 모습을 함께 세워나가기 위해 각부서 임원들과..
- 김대은
- 24.01.07
- 239
범사에 감사하는 고등부!
2024년 힘차게 고등부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맡아주실 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사교육과 함께 한해동안 어떻게 우리 고등부 친구들을 더욱 사랑으로 ..
- 김대은
- 24.01.07
- 247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초등부
이곳저곳을 쓸고 닦고 피아노 악보집을 정리하고 명찰과 반별 팻말을 만들면서 아이들을 맞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새롭게 배정된 아이들을..
- 이민경
- 24.01.06
- 288
선봉에 서서 먼저 출발합니다.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하나된 유치.유년부가 십자가의 군기를 들고 교사교육을 시작으로 출발했습니다. 지난 해 이룬 일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사역..
- 수선화
- 24.01.06
- 303
.jpg)
손형근. 안미영 집사 부부입니다
손형근집사(4남) 안미영집사(8여) 2021년 코로나가 한창일 때 등록한 관계로 성도들과 깊은 교제기회는 적었지만 주일성수하고 예배 후 식사자리에는 참여하..
- 소목동
- 24.01.06
- 470
새벽을 여는 사람들
한 주간 달려온 쉬지도 못하고 달려온 터라 푹 쉬고 싶은 토요일 새벽에기도를 마치고 예배당을 청소해 주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한은숙. 김현주...
- 소목동
- 24.01.06
- 309
교회의 기둥같은 든든한 가정
최상열집사. 김지혜집사. 두사람 초등학교 때부터 본교회에서 잘 자라서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교회에 기쁨을 안기고 있는 가정입니다. 이 가정을 생각할..
- 소목동
- 24.01.05
- 440
더욱 깊고 넓은 골짜기와 개천을 파기 위하여
24년 처음 맞이한 교역자 수련회. 쉼 없이 달린 9시간의 고된 강행군 동안 담임목사님의 목회철학과 교회방침, 비전 등 많은 것들을 나누었고, 또 훈..
- 이민경
- 24.01.04
- 316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매 순간 하나님의 은혜로 달려왔는데 올해에는 더 캄캄한 바다가 눈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그러나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는 말씀..
- 수선화
- 24.01.01
- 452
은퇴감사예배
오늘 안수집사(이영규)와 권사(심성자. 김경자)의 직임을 위해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은퇴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생수교..
- 수선화
- 23.12.31
- 455
은혜의 학당
강사 목사님의 열정적 강의가 인상적이었습니다.귀한 가르침 마음에 새기고 좋은 일꾼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피택자들. 2023년 마지막 날까지 열심히 듣..
- 수선화
- 23.12.31
- 212
청년부 신구임원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청년부]
오늘 2023년 현재 청년부 임원들과 2024년을 새롭게 이끌 신 임원들 그리고 청년부 부장 선생님들과 함께 교회 대청소를 함께하고 즐겁고 기쁜 밥상 교제를 함..
- 김대은
- 23.12.30
- 377
이제 찬양대 환복 장소는 3층입니다.
구명회. 문인권집사님께서찬양대원들을 위해 앵글진열장을 조립하고 있었습니다. 앵글들이 연결되어 유용한 진열장이 되듯이이런 성도들의 기도와 수고들..
- 소목동
- 23.12.29
- 420
고맙고 소중한 권사들
초기 교회가 세워지고 지금까지 25년 동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영광스러운 자기 자리를 지켰을 뿐 아니라 성도들 맨 앞에서 여러 힘든 일을 감당해 주었던 권..
- 소목동
- 23.12.28
- 510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건강하시던 마영길 집사님께서 쓰러지시고 호전과 악화를 거듭하면서 5년 11개월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 아픔의 수고를 그치고 소천하셨습니다. 그동안 이..
- 수선화
- 23.12.28
- 368
2남전도회 부부동반 모임 다녀왔습니다.
매년 성탄절 예배후 부부동반 식사 모임이 있었지만 코로나 환경으로 모임을 갖지 못하였는데...오늘은 성탄감사 예배후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올..
- 양철곤
- 23.12.25
- 541
유아세례식
말씀은 하나님입니다. 말씀은 능력입니다. 말씀은 생명의 빛입니다. 말씀은 은혜와 진리입니다.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만물을 지으신 말씀이..
- 수선화
- 23.12.25
- 468
.jpg)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고등부!
오늘 성탄감사예배를 마치고 우리 고등부 선생님들과 함께 즐겁고 기쁜 식탁교제를 마음껏 누리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고등부 선생님들과 함께..
- 김대은
- 23.12.25
- 321
서경삼선교사 가정이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서경삼선교사 가정이 성탄절예배에 참석했습니다. 큰아들 아르촘은 중국에서 공부 중인데 1월 18일 돌아온다고 합니다.지금부터 15년 전에 본교회에서 사역하..
- 소목동
- 23.12.25
- 269
오늘도 수고하고 계십니다
곳곳에 코로나 여파가 가지 않고 있는 중에도 하나님께서 교회에 풍성한 재정을 허락하셨던 한해였습니다. 어두운 깊은 밤 핸들잡고 운전할 때 긴장을 많이 ..
- 수선화
- 23.12.25
- 273
[영상] 유치. 유년부 미니 뮤지컬
성탄을 앞두고 있는 주일 날,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큰 별이 박사들을 아기 예수님께 인도했듯이..
- 수선화
- 23.12.24
- 629
2024회기 여전도회 회장 모임
매년 교회의 영적나이테를 더해 교회를 거목으로 만든 여전도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2024년 각 기관을 이끌 회장님들이 모여서 여러 계획을 수..
- 소목동
- 23.12.24
- 264
2024 고등부 임원들!
내년 2024년 고등부임원으로 뽑힌 우리 김은서 위원장, 양세연 총무, 박준수 서기, 장준영 회계 구임원으로 그동안 고생한 큰형이자 큰오빠 전예찬 그리고 ..
- 김대은
- 23.12.23
- 279
우리 예수님이 오셨어요
구유에 누인 아기는 약속대로 오신 그리스도이세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시기 위해 오신 왕, 자기 백성을 구원하..
- 수선화
- 23.12.23
- 275
가장 넓은 길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 84:5) 내가 처한 환경, 사명, 그리고 산적한 기도제목을 볼 때 우리가 가는 길은 결..
- 수선화
- 23.12.23
- 327
복음! 내 마음에 있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친구야~ 크리스마스가 어떤 날인지 알고 있니?라는 물음에 아이들이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 같으세요? 산타가 선물 주는 날이요. 가..
- 이민경
- 23.12.22
- 247
말레시아에 성탄선물 보냈습니다
말레이시아 난민사역을 하는 이판석선교사님께서 들어가는 편에 학용품을 대량으로 구매해서 보냈습니다. 성탄선물로 받은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네요 쉽지..
- 소목동
- 23.12.22
- 314
최수민청년 귀국했습니다
최수민청년(최창수집사. 이선주집사)이 학교에서 특별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영국에 공부하러 갔다가 건강하게 귀국했습니다. 이전에 늦은 밤 혼자 예배실..
- 소목동
- 23.12.18
- 347